지난 2월 6일 화요일! 드리움 3층 포레스트홀에서 드리움 5주년 기념 파티가 열렸어요~!🥰
시간이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로 급하게 변경 됐는데, 모두 시간 맞춰 잘 방문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많은 입주사 분들이 방문해주셔서 너무 활기차고 즐거웠어요!!😆
조만간 드리움 유튜브에 5주년 이벤트 브이로그를 업로드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당>< 선물 포장부터 데코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손수 준비한 저희의 피땀눈물을 구경하실 수 있을 거예요!ㅋㅋㅋ
명절 답례와 함께 드린 5주년 기념 선물~! 수건 잘 쓰고 계신가요?? 저희도 하나씩 가져가서 너무 잘 쓰고 있는데, 여러분이 만족하셨을지 궁금하네용!! 다음엔 더 멋진 선물을 준비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선물 추천은 언제나 환영이니 좋아하시는 거 언제든 편하게 말씀해주세용🤗🤗🤗
원래는 왕따시 케이크를 사서 다 같이 나눠먹을까 고민고민하다가.. 빵 여러 종류를 넉넉하게 구입했는데요! 다들 맛있게 드셔주셔서 넘넘 뿌듯했습니다ㅎㅎㅎㅎ 정성스러운 쪽지도 많은 분들이 써주셨어요🥺 정말.. 최고최고!!!!!!!!!!!!!!!!❤️🔥❤️🔥❤️🔥
드리움 공유오피스 멤버 분들은 약간 수줍음이 많으셔서....>< 이런 이벤트를 열면 조용~히 스윽 오셨다 스윽 가시곤 했는데ㅠㅠ 이번엔 3층이 아주 북적북적하게 많은 분들이 오셔서 팀끼리 간식 타임도 가지시고 오래 머물다 가셔서 너무 좋았어요!!!! 이벤트 진행할 맛이 나는 뿌듯한 하루였습니다!ㅎㅎ 덕분에 유튜브 영상도 아주 잘 나올 것 같아요...!😆(다크써클이 짙어지는 화정매🥹)
비밀인데 사실 저(화정M)는 참여하지 못했답니다... 왜냐하면... 그 날 드리움에서 촬영 대관이 있어서 출근을 했기 때문이에요....🥹😭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아쉬웠어요ㅠㅠㅠㅠ 후기를 생생하게 전달 받으니.. 생각보다 훨~~씬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오셨더라구요?!ㅋㅋㅋ😋😘🥰
참여 멤버 분들이 이렇게 후기도 보내주셨어용💕 서로 구면이신 입주 멤버 분들도 계셔서 깜짝 놀라기도 했답니다.😯 열심히 연탄을 나르고 다 같이 국밥도 냠냠하고 오셨대용!
이 날 다행히 날이 안 추워서 모두 무사히 마치고 왔는데>< 다음 드리밍 프로젝트도 좋은 날로 잘 잡아 볼게요?😉
그 땐 저도, 여러분도 꼭 다 참여하시는 거예용??? 이렇게 같은 공간을 쉐어하는 것도 다 소중한 인연이잖아요>< 인맥도, 즐거운 추억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 자주 만들어볼테니 많이 참여해주세요.😍
이진표 대표님은 30대 초반의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벌써 창업 경험이 5번째라고 해요..! 무려 고등학생 때부터 창업을 해오셨다니, 정말 대단하죠?
인터뷰를 하지 않았다면 몰랐을 사실을 자세히 알게되어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답니다.
드리움이 생생하게 담아온 대표님의 창업 스토리, 슬쩍 엿보시겠어요~ ?(●ˇ∀ˇ●)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IT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는 이진표라고 합니다.
재작년 10월에 첫 투자를 받고 법인이 설립됐으니까 제 1년 반 정도 됐어요. 스프레드잇은 우편 마케팅을 자동화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에요. 비용 대비 효율이 떨어지고 있는 온라인 마케팅의 한계를 ‘우편’이라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풀어내보기 위해 시작했어요.
(중략) 그리고 최근에는 모임 관리 플랫폼‘knckk(노크)’도 런칭을 했어요. B2b 오프라인 마케팅 관련된 비즈니스를 하다가 갑자기 b2c 플랫폼이 나온다는 게 생뚱맞아 보일 수도 있어요. 이건 긴 얘기가 될 것 같아서, 나중에 기회가 되면 자세히 풀어보고 싶어요.
Q. 드리움은 한 마디로 'ㅇㅇㅇ'이다!
A. 드리움은 한마디로 ‘집 같은 곳’이다!
보통 집은 일터에서 벗어나 내 일상을 보내며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잖아요. 근데 신기하게도 드리움은 이곳에 있는 것 자체가 휴식이라고 느껴질 때가 많아요. 대부분 사무실은 빨리 벗어나고 싶고, 한시라도 빨리 집에 가고 싶은 곳인데, 드리움은 그 경계를 허물어버리는 특별한 공간이에요.
정말 빈말이 아니라 저는 주말에도 여기 와있어요. 이번 설 명절에도 계속 와있었고요. 평일 외에도 사무실에 와서 3층 라운지에서 일하다가 쉬거나, 7층 리클라이너 의자에 누워서 낮잠을 잘 정도로 드리움은 단순히 ‘사무실’이라는 개념을 벗어나 제 일상에 녹아들어 있는 ‘집 같은 곳’이에요.
이건 비밀인데, 드리움 팀장님인 뽀영 매니저님은 월요일 아침마다 1층 투썸 플레이스에서 '로밀쉐(로얄 밀크티 쉐이크)'를 사 드시곤 했는데요! 성홍타워 투썸이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가게 되면서 강제로 끊게 되셨답니다.🥹 (근데 그 뒤로 스벅 음료를 들고 오시더라구요....🙄🤫)
tmi👀) 밀크티 좋아하시는 분은 투썸 재오픈하면 로밀쉐 꼭 먹어보세요!! 여기 지점이 특히 더 맛있대용😆 아는 사람만 아는 숨은 맛도리 메뉴랍니다!
문자로 공지를 받으셨겠지만! 공사 소리에 시끄러우셨을텐데도 양해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ㅠㅠ 아직 단 한 건의 클레임도 접수되지 않았어요.....! 감동... ㅠ_ㅠ
큰 소음 발생 건은 지나갔다고 전달 받았지만, 혹시나 공사 소리가 업무에 방해가 된다 싶을 땐 주저 말고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