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린 오후 시간, 잠도 깰 겸 드리움 뉴스레터 쓰윽 보고 가세용!ㅎㅎㅎ 레터를 받지 못한 옆자리 동료분께 전달하는 것도 잊지 말아주세욤😉😉 그럼 시작해볼까요?!
드리움 멤버 인터뷰_서비스 디자인 전문가
˗ˋˏ [스튜디오 플로]를 소개합니다! ˎˊ˗
이번 드리움 멤버 인터뷰의 주인공은 바로 '스튜디오 플로'의 조현주 대표님 입니다~!
스튜디오 플로는 '서비스 디자인'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회사인데요!
서비스면 서비스고 디자인이면 디자인이지, 서비스 디자인은 뭐지?
라고 생각하고 계시다면!!!!!
지금 당장 드리움 블로그로 달려가 인터뷰를 정독해주시기 바랍니다!( •̀ ω •́ )✧
기존 업무에서 그치지 않고 더 다양한 시도를 멈추지 않으시는 멋진 분이신데요~!
조만간 드리움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신다고 하니! 끝까지 집중해주세용ㅎㅎ💕
Q. 서비스 디자인이란 무엇인가요?
A. 일반적으로 ‘디자인’이란, 눈 앞에 있는 휴대폰, 영상물처럼 눈에 보이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하지만 디자인은 결과만이 아니라 그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문제점을 발견하고,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모아서 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만들어내고, 그 해결책을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프로토타입이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모든 단계라고 말할 수 있거든요.
따라서 ‘서비스 디자인’은 이 모든 단계를 기획하는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어요. 결과물을 포함해, 과정 중에 서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툴 또는 맵, 가이드라인 같은 것들을 단계 별로 만들어 제공해 드리는 협업을 통한 ‘디자인 컨설팅’의 역할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Q. 드리움은 한 마디로 'ㅇㅇㅇ'이다!
A. 드리움은 한마디로 ‘아지트’다!
아지트는 집과는 조금 다른 의미죠. 바깥에서 뭔가 활동을 하거나 전투가 있어도 결국 아지트로 돌아오잖아요. 귀환하여 여기서 다시 새로 정비하고 다시 나가는 그런 장소를 아지트라고 생각하는데, 저에게 드리움이 그런 장소에요.
아지트는 클 필요도 없어요. 번거로울 필요도 없고요. 내가 필요로 하는 최소한의 것들이 마련되어 있으며, 편안해야 하고 남들에게 위화감을 주어서도 안 되고요. 언제든지 내가 숨을 수 있는 공간이고 그럴 수 있는 여러가지 요건들을 드리움은 충족해주어서 저에게는 아지트 같다고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